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무책임함장 테일러 (문단 편집) ==== 신성 라르곤 제국 ==== 지구, 은하행성연합과 전쟁을 벌이는 외계인 종족. 겉은 지구인이랑 같지만, 라르곤 인들이 남자는 털이 많고 머리카락이 붉은 공통점이 있다. 호전적인 [[전투민족]]으로 유명하지만 의외로 온갖 책략에도 능하며 지구은하행성연합 정부에게 버림받은 변두리 지구인들 거주구역을 지원해 친라르곤 세력으로 만들어 버리기도 한다. 바라곰이 이걸 야마모토에게 이야기할때, 야마모토도 기겁하며 "맞아..어쩐지 그런 변두리에선 이상하리만큼 라르곤과 전투가 없더니만..."이라고 말한다. * [[아자린 드엘]] * [[루 바라바 돔]] * [[왕(무책임함장 테일러)]] * [[시아 하스]] * 루아나 제독: 돔의 상관으로 오른쪽 눈에 안대를 한 애꾸눈이다. 제국의 영향력을 넓히는데 큰 공헌을 한 백전노장으로, 현재는 나이 때문에 일선에서는 물러나 있다. 라르곤 제국 군부의 대들보로 황실에 대한 충성심이 강하다. 재상 왕으로부터 계속해서 견제를 당하고 있고, 돔과 함께 제국의 미래를 걱정하고 있다. 애니메이션에서만 등장. * 정찰함대 함장: 4화에서 테일러의 함선과 처음 만나는 적이다. 자신의 나라에 대한 자부심이 상당하고 항복하는 테일러 함대에 직접와서 정보를 캐려고 하는 등 머리도 상당히 비상한듯하다. 하지만 결국 테일러가 선물해준 폭탄이 터지며 사망한다. 이 폭탄은 사실 소요카제호 해병대가 선물한 건데 야마모토는 타긴 해도 목숨은 이상없는 수준으로 화약을 넣었지만 테일러에게 준 것은 폭발해 죽일 정도로 화약을 너무 많이 넣었는데 하필 이걸 테일러가 이 함장에게 선물해줘서 전화위복이 된 셈. 그가 탄 셔틀이 폭발하면서 기함에 들이박아 기함 조종 빔포가 고장난 아군 정찰함대를 모조리 쏴버리고 다 폭발하는 팀킬이 되고 말았다. 반대로 소요카제호는 홀로 달아나 무사했고 행성연합 측에 이것은 전투로 보고되어 홀로 1척으로 4척이나 되는 라르곤 함대를 가루로 만들어버렸기에 테일러는 1계급 진급했다... * 도난 제독: 제3은하 변방 사령관이다. 6화에서 미후네가 테일러에게 특수한 전파를 발생하는 훈장을 주고 그것으로 라르곤 함대를 유인 섬멸하는 작전에 걸려들 뻔했다. 하지만 테일러가 훈장을 사령부에 흘리는 바람에 그곳으로 이동하여 테일러는 목숨을 건지고 반대로 행성연합 우주군 사령부가 털려버린다. 이후 13화에서 다시 테일러를 노리지만 계속 텔레포트로 도망치다 항성의 중력 영향권에 든 소요카제호를 공격하다 오히려 항성에의 불길에 자신의 함대가 당하여 사망한다. 죽어가면서 돔과의 통신에서 소요카제를 격침했냐고 물어보고 돔이 격침했다고 거짓말을 했지만 부상이 심해서 거짓인지 모르고 라르곤 제국에 영광을 이라는 유언과 함께 기함과 최후를 맞이한다. * 바라곰: 소설 1권에 나오는 종군 승려. 행성연합군 소속이지만 실체는 라르곤 스파이. 아버지가 라르곤 인이라는 이유만으로 지구인인 어머니는 지구인들에게 살해당해 지구인에 대한 증오를 가지고 있다. 오히려, 호전적이라는 라르곤 인들은 혼혈에 상관없이 그를 동족으로 따스하게 받아줬다고. [[나카가와 하루미]]와 같이 소요카제 호에 탔는데 하루미를 만들어내고 조종하고 있다. 하루미는 바로 바라곰의 친어머니를 모델로 만들었다. 어릴적에 우주전갈에 물려 죽다 살아서 이 전갈 독에 대한 면역이 생겼다. 그래서, 이 전갈 독을 이용한 독을 써서 소요카제 승무원 대다수를 쓰러뜨렸다. 이 독은 무조건 죽이는 게 아니라 행동불능 상태로 만들어버리기 때문. 하지만, 그가 우주선을 그리 타지 않은 걸 이용하여 [[키타구치 히데자부로]] 기지로 바라곰은 타죽고 만다. 그의 죽음에 대해 보고받은 돔은 숙연한 얼굴로 잠시 이름을 부르며 명복을 빌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